동행 여정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새벽이 살면 하루가 살고 기도가 열리면 인생이 열린다
위로만 향하는 인생은 오를수록 더 많은 것을 잃고 아래로 향하는 인생은 내려갈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방향을 바꾸면 비로소 더 소중한 것이 보인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4:11)
오늘 지금 여기서 울고 후회하고 돌이키는 것이 그날 그때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것보다 낫다 다시는 기회가 없는 때가 온다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눅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