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내가 살려니 다 죽게 되고 네가 하라니 다 안되는 것이다 내가 죽고 내가 먼저 하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눅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때로는 무모하다 싶은 것이 믿어지고 해보겠단 맘이 인다 은혜가 임하는 순간이다
(눅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마귀의 시험인 것만 알아도 상황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반복되는 영적 전쟁인 것을 알면 그 간계에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눅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회개는 합당한 열매로 마음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로 신앙은 성품으로 인격으로 삶으로 증명되어야 진짜다
(눅 2: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드러나지 않고 막아주지 않아 계속 가는 것보다 드러내 주시고 막아 주시는 것이 주의 은혜다
(눅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있어도 부하여도 빈 손과 같은 인생이 있고 없어도 가난하여도 다 가진 것 같은 인생이 있다
(막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받은 사랑이 더 간절한 사랑을 낳고 그 간절한 사랑이 더 큰 은혜와 사랑을 입는다
(막 15: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들레고 외치고 높이고 기어이 살려고 어찌 그리 주와 반대로만 가는가 소리도 없이 쓰이고 지나가는 것이 주를 따르는 종의 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