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눅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분명히 많지 않다 하였는데 힘써야 들어간다 하였는데 너도 나도 쉽게 간다 생각하니 정말 아무나 못 가는 좁은 문 아닌가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욕심으로 어두워진 마음이 오늘을 어리석은 선택으로 이끌고 진리로 자유해진 마음이 영원을 향한 바른 길을 가게 한다
(눅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원하지만 포기해야 하는 이유 원치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이유 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 때문이다 아버지의 영광이 유일한 절대기준이다
(눅 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해야 하는 것을 단지 아는 것과 아는 것을 넘어 행하는 것은 다르다 기도도 사랑도 믿음도 아는 만큼 순종해야 그것이 진짜다
(눅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 돌아서지 않겠네 눈물로 부르던 그 마음이 그립다
(눅 8: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누구 때문이라고 핑계대면 그만인가 말씀 들리는 것은 죽고 사는 문제이다
(눅 7: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왜 세상이 기울어 보일까 자신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요 피리를 불어도 왜 춤추지 않을까 뭐든 반대로 삐딱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내가 살려니 다 죽게 되고 네가 하라니 다 안되는 것이다 내가 죽고 내가 먼저 하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