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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2024

마비된 양심

김병균 2024. 7. 4. 06:38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떨림이 없으면

성찬도 단지 먹고 마시는 것이 되고

 

떨림이 없으면

예배도 단지 지겨운 의식이 된다

 

떨림이 없으니

주 앞에서 버젓이 그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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