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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6:25)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매일 같은 것이 반복되면서 똑같은 일상 속에서 사는 것 같지만 언제 어떤 급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매일 그 시간이 되면 하던 일도 갑자기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겨서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아갈수록 정말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 맞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늘 하던 일을갑자기 못하게 됩니다. 늘 있던 것이 어느날 없어집니다. 항상 같이 있을 것 같은사람이 어느날 보면 없습니다. 지금 건강하다고, 오늘 시간이 주어졌다고, 내일도그러리라고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오늘 내가 사는 것 같지만, 하고 있는 일을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앞 길을 아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하나님 없이 가는 길이 안전할 수 없습니다. 삐뚤어져 있는 인간 스스로 결코 바른길을 갈 수 없습니다.
자기가 보기에 바른 길이 진정한 바른 길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에 옳은 것이 진정으로 옳은 것이 아닙니다. 삐뚤어진 시각은 삐뚤어진 것이 바르게 보입니다. 반대로 바른 것은 삐뚤어져 보입니다. 내가 바른 길이라고 확신하고 가지만 그 길이 사망의 길일 수 있습니다.
주님 없이 사는 인생이 그런 것입니다. 주님을 떠난 인생은 지금의 모습이 어떻다하더라도 그것은 곧 사라지는 안개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해보일지라도 주님을 모시고 그분을 따라가는 좁은 길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생명의 길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만나시려고, 우리의 구주가 되시려고, 우리의 참소망과 영원한 생명이되시려고,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구주가,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사건 만큼 신비하고 이해되지 않는 일도 없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뭘 우리의 짧은 머리로 그 신비를 이해하려고 하십니까? 믿고 모셔들이고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분을 따라서 살면됩니다. 그러면 다 이해됩니다. 나라는 존재가 크신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없다는사실이 이해됩니다.
일년 중 가장 행복한 시즌, 우리 주님이 오신 성탄의 시즌입니다. 성탄의 기쁨이 이번 한 주간도 여러분 모두의 삶에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행복하고 감사한 아침, 오늘도 모두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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