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여정
땅 끝과 같은 인생의 절벽에서 원망하며 절망의 수렁으로 떨어질 것인가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의 날개에 업혀 절벽 위 하늘을 날 것인가 아래가 아니라 위를 바라보는 자는 땅 끝에서도 가장 깊은 은혜를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