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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9: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잠 9:16)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오늘 잠언 9장은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섯 절씩 세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1-6절) 지혜의 초청, (7-12절) 지혜로운 자와 거만한 자의 반응, (13-18절)어리석음의 초청
지혜도 우리를 부르고, 어리석음도 우리를 부릅니다. '이리로 오라, 여기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 길이다, 이 길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 나 자신은 어느 길을 따라가고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나는 지혜로운 자인지 거만한 자인지 살펴야 합니다.
지혜가 말합니다. "내 식물을 먹고 내 포도주를 마시라"(5절). 어리석음도 말합니다.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17절). 거짓은 진리를 흉내냅니다.그래서 더 진짜 같습니다. 더 좋아 보입니다. 더 달고 더 맛있습니다. 사람의 판단으로는, 세상적 기준으로는 당연히 이 길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게 좋은거야" 맞는 것 같은 말로 우리를 속입니다.
"좋은 게 좋은 것" 맞습니다. 하지만 "좋은 거"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사람에게 좋은 것입니까? 하나님의 기준에 좋은 것입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것이 기준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지혜의 길은 별로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답답해 보입니다. 귀찮게 하고 따분하게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은 생명을 주는 길입니다(6절). 반대로 어리석음의길은 당장 매혹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찐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은 스올 깊은 곳으로 가는 길입니다(18절).
거만한 자는 지혜의 초청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존심, 욕심, 이기심이 들리지 않게 합니다. 참 지혜가 하찮게 보입니다. 그 길에 있는 자들을 무시합니다. 자신이 최고라고,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결국 어리석은 길, 멸망의 길을향해 가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 곧 지혜로운 길입니다. 이 길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길입니다. 앞에 가시는 주님을 따라서 이 길을 가는 우리들이 바로 참 복을 받은 지혜자들입니다.
희망찬 한 주간을 또 허락하셨습니다. 도우시는 주님이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이 주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소망의 아침, 행복한 아침,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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