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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저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작정했던 어떤 일을 어제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엄청나게 큽니다.
시작할 때 주님께서 저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인 어제 밤에 혼자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마음으로 약속해 주셨던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도 일어났습니다. 주님 안에더 큰 계획이 있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은 순전하다고 오늘 잠언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말씀이 진짜입니다. 모든 말씀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도 무엇을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기록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세상이 아니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께 피하는 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방패이십니다. 피할 바위이십니다. 산성이요 요새이십니다. 환난 날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2014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다짐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리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리라,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리라, 하나님과 동행하리라, 하나님한 분 만으로 만족하리라!!'
하나님이 2014년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축복하실 것입니다. 기대 이상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찾는 자에게, 간절히 찾는 자에게, 사모하는 자에게, 가까이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실 것입니다.
2014년에 우리 모두에게, 우리 공동체에, 우리 교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강한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새 바람, 새물결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성령의 물결에 동참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읍시다. 그리고 열심히 모여서 간구합시다. 부르짖읍시다. 간절히 사모합시다.
저 자신도 인생의 후반전이 시작되었다는 마음으로 2014년을 맞이합니다. 새로운마음을 주십니다. 또 다른 작정을 하게 하십니다. 마음에 용기와 자신감을 주십니다. 더욱 충만해짐을 느낍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새해가 기대됩니다.
남은 2013년 이틀, 감사로 마무리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행복함이 가득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이 있는 이 주간,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모두 굿모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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