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장 - 2013년 12월 2일

(잠 2:4,5)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지혜를 찾는 것을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하라고 말씀합니다. 참 지혜와 지식을 추구하는 것, 진리를 찾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갈망입니다. 오늘 말씀 안에서 이와 관련해서 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진리는 금이나 은처럼, 감추어진 보배처럼 귀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진리를 만나느냐 못만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진리는이 세상의 어떤 금은보화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수고와 인내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은을 "구하는 것 같이", 보배를 "찾는 것 같이"라고 말씀합니다. 광맥을 캐내는, 보배를 찾는 수고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열심을 내야 합니다.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야 합니다.

 

셋째, 진리를 찾는 자는 반드시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의 수고와 인내만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셔야 합니다. 선물로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자를 반드시 만나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진정한 진리를 찾은 자의 결과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을 경외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자들입니다. 그분을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잘못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더욱 경외하고 섬기며, 그분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누리며 살아갑시다.

 

올 해 마지막달 첫 주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변함없이 주님 때문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여러분 모두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