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14-22] 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한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린다 하는 저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제사장이라 하는 저들이 어찌 그리 말할 수 있습니까? 아무리 가이사를 왕으로 신으로 숭배하던 로마가 지배하는 세상이라 하여도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저들이 어떻게 가이사 외에는 왕이 없다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진정한 왕이심을 몰라 보았다 하더라도, 가만히 있던지 아니면 적어도 하나님을 왕..
아침묵상/2019년
2019. 4. 20.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