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묵상
하나님의 슬픔
김병균
2020. 7. 1. 23:50
알면서도 놓지 않는 나의 고집이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고
아닌데도 계속 가는 나의 악함이
하나님을 아프시게 하고
뻔뻔하게 늘어 놓는 나의 변명이
하나님을 눈물 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