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묵상

주여 부끄럽습니다

김병균 2020. 4. 1. 22:26

주여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 없다 하시니

말이 아니라 삶으로 인정하는 자 없다 하시니

 

안다 말하며 잘한다 생각하며

은연 중에 무시하며 살았던 삶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