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묵상
주가 하신 일이다
김병균
2020. 5. 6. 23:11
사람과 대면하여 싸울수록
서로 우매한 자가 될 뿐이다
사람 앞에서는 입을 다물고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사람 때문에 이리 된 것이 아니라
나를 고치시려고 주가 하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