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2024
종의 길
김병균
2024. 1. 26. 06:44
(막 15: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들레고 외치고 높이고 기어이 살려고
어찌 그리 주와 반대로만 가는가
소리도 없이 쓰이고 지나가는 것이
주를 따르는 종의 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