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묵상
일으켜 세우시는 은혜
김병균
2020. 5. 4. 22:22
멈추지 않는 찔림이
끊을 수 없는 부담이 밀려온다
애써 피하려 하는 내 눈에
주님의 강력한 눈빛이 느껴진다
넘어진 나를 일으켜 세우려는
주님의 붙드시는 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