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2024

빛의 갑옷

김병균 2024. 6. 17. 06:35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아무리 깊은 밤도

아침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아무리 강한 어둠도

빛 앞에 물러가지 않을 수 없다

 

빛의 갑옷을 입으면

어둠은 대적이 될 수가 없다